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100명 규모로 처음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통합채용 방식은 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는 방식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기관별로 진행한다.
시 출연기관 17개 기관 모두 참여한다.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장학재단,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AI재단, 120다산콜재단, 서울관광재단, 서울투자진흥재단이 해당한다. 공기업 중에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해 총 18개 기관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규모는 약 100명이다.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오는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9월 실시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수험생 혼란 최소화를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 수준으로 출제할 방침이다. 시험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된다.
시는 하반기 통합채용 시행 후 통합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공기업은 이번 통합채용에 참여하지 않는다.
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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