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5000톤(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재차 참관했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 운용 평가 시험들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속에 지난 10일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가 또다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발사된 순항미사일들은 1만 116~1만 138초 간 조선 서해상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비행해 개별섬 목표들을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딸 주애와 화상으로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김 위원장은 만족을 표하며 함선의 무기 배치 등에 관한 세부 지시를 내렸다. 그는 "3000t급 이하의 고속 기동형 함선들에 장비하고 5000t급과 8000t급 구축함에는 함상자 동포 대신 그 공간에 초음속 무기 체계들을 추가로 배치해 함의 작전 운용상 특성에 맞게 함대함 및 전략적 공격 능력을 높이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러한 우리식 무기체계 구성안을 심의하고 3호함에서부터 구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의 전쟁억제력의 구성요소들은 지금 계속 효과적으로 가속적으로 매우 정교한 작전 운용 체계에 망라되고 있으며, 국가핵무력은 다각적인 운용단계로 이행했다"며 "이에 기반한 확신과 자신감은 국가방위를 위한 군사활동에서 주도권을 갖게 하며 우리의 잠재력을 더욱 키워나가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놀게 된다"고 강조했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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