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중앙 아우르는 폭넓은 정치·행정 경험 장점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9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6·3지방선거에서 대구시 동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전 부시장은 이날 '동구 대혁신 11대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내놓고 "‘준비된 실력’으로 혁신적 변화를 꼭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팔공산 케이블카와 구름다리 재추진 △추억의 동촌 구름다리 복원과 인피니티풀·음악분수를 랜드마크로 완성해 팔공산과 금호강을 잇는 관광 벨트 완성 △폐점 홈플러스를 실내스포츠, 문화시설, 창업 공간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 등이 들어있다.
또 △동대구 일대를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동대구 역세권 새로고침 프로젝트' △3호선 혁신도시 연장 원안대로 추진 △파크골프장, 축구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대 △지역과 인접 지역과의 연결로 시너지 효과 제고 △안심공업단지 정비 △골목경제·전통시장·서민경제 활성화 △현장 구청장실 운영 등을 통한 소통 행정 구현 등도 있다.
정 전 부시장은 국민의힘 중앙당 사무처 근무, 대구시의원(5·6대), 대구시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혁신위원 등 경력을 쌓았다.
그는 "지방과 중앙을 아우르는 폭넓은 정치·행정 경험이 동구 혁신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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