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공관위원장 "억울한 컷오프·도덕성 논란·부패 없는 공천"

[더팩트ㅣ내포=이수홍·노경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4무(無) 공천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장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10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이 바로 서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고 공정한 공천이 도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 공천에서 △억울한 컷오프 없는 공천 △도덕적 결함 후보 배제 △지역과 당원이 인정하는 후보 추천 △부정부패 없는 클린 공천 등 '4무 공천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나 중징계 등 결격 사유가 있는 후보는 단호히 배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당에 접수된 지방선거 출마 신청자는 총 250명이다. 기초지방자치단체장 50명, 광역의원 59명, 기초의원 141명이다.
김 위원장은 "충남 15개 시·군의 미래를 이끌 후보를 엄정한 기준으로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13명으로 구성됐다. 현역 정치인이나 지역위원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명단은 공개할 예정이다.
예비후보 명단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자격 심사가 진행 중이라 공개가 어렵다"며 "심사가 마무리되면 공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보궐 선거를 초래했거나 직위를 낮춰 출마하는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역대 선거 가운데 가장 빠른 일정으로 공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20일까지 최대한 공천을 마무리해 도민들이 후보를 미리 판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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