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아산경찰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쇄적인 시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대와 폭력,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 5개소로, 이용자와 종사자 면담을 병행하며 인권침해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시는 점검 결과 학대 등 인권침해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성폭력 및 학대 예방 안내와 신고 방법 홍보를 병행해 인권 보호 인식을 강화했다.
이유진 아산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거주시설은 입소자의 생활공간인 만큼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연 1회 이상 정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인권 모니터링과 인권교육을 수시로 추진해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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