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원=양보람 기자] 전북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인 제96회 춘향제 행사에서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인 '스피릿 춘향, 몽룡 파이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남원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춘향제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댄스 경연대회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댄스팀(3인 이상)이며, 경연은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창작·스트릿·힙합 등) △K-POP 커버 댄스경연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질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24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남원시청 및 남원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등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부문별로 각 12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본선 무대에서 최종 선정된 부문별 상위 3팀에게는 활동지원비를 포함 총 1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춘향의 멋’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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