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고립 신호를 조기에 포착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 4대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
천안시는 1인 가구 비중이 43%에 달하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누구나 누리는 빈틈없는 복지, 마음 편안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사회적 고립 해소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 △고독사 예방·관리 체계 구축 등 4대 전략과 28개 세부 사업을 담았다.
특히 관계 단절 위험이 높은 중장년층을 위해 '행복키움지원단'과 1대1 결연을 맺는 '행복안부 365 사업'을 운영하고, ICT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로 상시 돌봄 체계를 가동한다.
청년층에는 심리 치료와 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노인층에는 맞춤돌봄과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대별 맞춤 지원책도 추진한다.
천안시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고독사 예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며 "외로움과 고립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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