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차주영이 권력의 판을 설계하는 재벌 그룹 사장으로 변신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각본 이지원·신예슬, 연출 이지원) 제작진은 5일 권력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 이양미로 분한 차주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차주영은 WR호텔 사장이자 WR그룹의 실세로 군림하는 이양미를 연기한다. 이양미는 정치와 자본, 연예계가 교차하는 권력의 판을 설계해 온 인물이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한 서암시장 남혜훈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정재계를 정교하게 연결해 온 전략가이기도 하다.
이양미는 상황에 휘둘리기보다 판의 흐름을 읽고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을 만들어가는 성격으로 권력과 이해관계가 뒤얽힌 세계 속에서 스스로 위치를 구축해 왔다. 그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늘 유지한다. 그러나 이면에는 치밀한 계산과 권력을 향한 욕망을 숨기고 있으며 자신이 설계한 판이 흔들리는 순간에 더욱 과감한 선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먼저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이양미가 지닌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를 담아냈다. 먼저 강렬한 패턴의 퍼 코트를 걸친 채 뒤를 돌아보는 이양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변을 스치듯 훑어보는 그의 차분한 눈빛은 화려한 외면 뒤에 숨겨진 냉정한 판단력을 암시한다.
이어 공개된 스틸에서는 블랙 퍼 스타일링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이양미의 모습이 담겼다. 부드러운 표정 속에서도 쉽게 읽히지 않는 시선은 상황을 주도하려는 이양미의 내면을 드러내며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권력의 판에 개입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클라이맥스'는 오는 3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한다.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ssinu423@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