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 시장은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저서 'I·MAGAZINE' 출판기념회 열고 "마부정제(馬不停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며 "인천이 대한민국을 이끄는 도시로 말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인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과 청년들이 희망을 갖는 도시,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도시, 모든 계층과 지역이 균형을 이뤄 발전하는 세계 초일류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반드시 인천의 꿈을 이루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인천이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유 시장은 이날 천 원 지폐 한 장을 꺼내 천원주택, 천원택배, i-바다패스 등 민선8기 인천시의 주요 정책을 소개하며 "다른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현실이 됐다. 이것이 바로 인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 천 원이 청년들의 희망주택이 됐고, 소상공인 택배비용 절감, 500원을 보태 인천섬을 여행하는 뱃삯이 되기도 했다"며 "다른 지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인천에서 실현됐다"고 자부했다.

이어 "국내 대도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 국내 출생아 수 증가율 1위, 경제성장률 1위 도시가 인천"이라며 "인천이 인구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대한민국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도시라는 것은 이미 객관적 지표가 알려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판기념회에는 황우여(5선 의원) 전 부총리, 나경원·윤상현·배준영·김예지 국회의원, 전·현직 구청장, 전·현직 시의원, 이행숙(서구병) 당협위원장 등 주요 정치인들과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지회장, 종교 단체 등 각계 인사, 시민 등 7000여 명이 참석해 유 시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출마 의사를 밝힌 유 시장은 6·3지방선거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진검승부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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