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2026~2027년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기획 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획형 가맹점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의 효율적인 카드 사용 방안 마련을 위해 '슈퍼맨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재단과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문 단체가 협업해 기획한 경기도 문화누리카드 전용 프로그램이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 △문화상품 슈퍼맨 △경기문화누리공연몰 등 4개 분야로 운영하며, 이 가운데 공연몰을 제외한 3개 분야 가맹점을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셔오는 슈퍼맨'은 공연·체험·여행 등의 콘텐츠와 함께 이동차량·식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슈퍼맨'은 전문 단체가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문화상품 슈퍼맨'은 전화 결제를 할 수 있는 가맹점의 문화 상품과 문화예술 체험 키트를 배송받는 서비스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와 '슈퍼맨 프로젝트'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그램과 상품을 구성해 제안하면 된다. 경기문화재단은 선정한 가맹점을 '슈퍼맨 프로젝트' 홍보물에 소개하고 온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해 '슈퍼맨 프로젝트'를 통해 82개 프로그램과 122개 상품을 정하고, 온·오프라인으로 홍보물을 배포해 모두 3만 8000여 명의 참여자와 35억 원의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복지 정책이다.
올해는 도내 약 51만 명이 1명 당 연간 15만 원을 지원받는다.
카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주민센터나 문화누리 누리집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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