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중동 정세 급변에 연료·환율 리스크 점검에 나섰다.
중부발전은 3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경영진 주재로 ‘중동 사태 관련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연료 수급과 재무, 해외사업 분야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탄·액화천연가스(LNG) 수급 차질 가능성과 대체 물량 확보 방안 △환율 및 국제유가 변동에 따른 재무 위험 점검 △중동 인근 해외사업장 직원 안전 및 사업 영향 분석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중부발전은 지난 1일부터 ‘중동 사태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다.
연료 조달, 재무, 해외사업 점검반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보고와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해야 한다"며 "연료 수급 관리와 해외사업장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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