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일부터 온양온천전통시장 일원 공영주차장 5개소에서 '평일 점심시간 1시간 무료 주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식당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주차 혜택은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온양온천역 제1·2·3공영주차장 등 총 5곳에서 적용된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에 입차한 차량은 출차 시점과 관계없이 1시간 주차 요금이 면제된다. 단, 오전 11시 30분 이전 입차 차량은 제외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기존처럼 유료 운영된다.
시는 자동 감면 시스템 구축 전이라도 시민들이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도록 우선 시행에 나선다. 시스템 개편 완료 전까지는 현장 관리와 관제 시스템을 통해 해당 시간대 입차 차량에 무료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은 주차 부담으로 전통시장 방문을 망설였던 시민들의 발길을 이끄는 것은 물론, 식당가 주변 불법 주정차를 줄여 도심 교통 흐름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점심시간 무료 주차가 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여유 있는 점심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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