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윤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전날 20만 49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3만 3443명으로 7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4일 스크린에 걸린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째 600만 관객을 기록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를 보였다.
또한 작품은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만큼, 삼일절과 대체공휴일이 있는 이번 주말에 독보적인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휴민트'(감독 류승완)는 2만 1910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169만 755명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베를린'(2013)과 '모가디슈'(2021)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초속 5센티미터'(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는 9236명으로 3위를, '너자 2'(감독 교자)는 5841명으로 4위를,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4587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