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관광의 새로운 축 형성 전망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시는 26일 '2026년도 제1차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구간 내 교량의 공식 명칭을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량은 중구 운서동(영종도)과 옹진군 북도면(신도)을 잇는 총연장 3.26km의 해상교량이다. 강화와 개성, 해주를 연결할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역사적인 첫 관문이다.
교량이 정식 개통되는 5월부터 신·시·모도 주민들은 24시간 육지를 왕래할 수 있게 된다.
기상 악화로 인한 이동 제한이 사라지면서 의료, 문화, 교육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영종국제도시의 기반시설과 신도의 자연경관이 연결돼 인천 관광의 새로운 축이 형성될 전망이다.
'신도평화대교'는 향후 국토지리정보원의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 및 지명 관리시스템(DB)에 반영된다.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서 통용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신도평화대교가 인천을 빛내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어느 한 지역도 소외되지 않는 균형 발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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