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일부 탐방로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통제되는 구간은 초암사~국망봉, 국망봉~늦은목이, 묘적령~죽령 탐방로 등 7개 구간이다. 세부 통제 구간과 일정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구간을 제외한 정규 탐방로는 평상시와 같이 이용이 가능하다.
사무소는 산불 대책 기간 동안 국립공원 내 흡연, 인화물질 반입, 통제구간 무단출입,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위반할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도일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탐방객과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공원 측은 예방 활동과 현장 계도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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