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광=김동언 기자] 전남 영광군이 위생해충 선제 대응을 위해서 3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관광지와 인구밀집지역 등 1397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월동 모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로, 이 시기 선제 방역을 통해 개체 수를 줄이면 여름철 모기 밀도 감소의 효과가 뛰어나다. 또 유충 단계에서 방제할 경우 성충 발생을 사전에 줄일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추진 기간 동안 3회의 일제 방역을 포함해 아파트 및 대형 건물 정화조, 우수관로, 자연 하천 등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분무 및 유충구제 약품 투입 등의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광군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선제 방역을 통해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물웅덩이 제거, 정화조 덮개 점검 등 주변 환경 정비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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