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고양=양규원 기자] 경기 고양시가 탐방객들의 안전한 도보 여행을 위해 'DMZ 평화의 길 4-1코스' 중 진강정 인근 보행로 복구공사를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복구공사 구간은 고양시 행주내동 일원의 'DMZ 평화의 길 4-1코스(진강정 앞 보행로)' 약 50.3m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최근 토사 유실로 인해 경사가 급격히 형성되면서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국가지정문화유산 현상 변경 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으며 상반기 내 공사를 마무리해 안전한 탐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급경사지에 자연 친화적인 침목계단(30.7m)과 방부목 덱(deck)을 설치하고 유실된 토사 복토와 출입문을 정비해 DMZ 평화의 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상징적인 탐방로인 만큼 진강정 구간의 보행 환경을 조속히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양 한강 하구의 역사와 자연을 모두가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사 기간 중 탐방객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 펜스 설치 및 안내판 배치 등 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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