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구리=양규원 기자] 경기 구리시가 '2026년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재정·기술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의 환경시설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 중 3~5종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지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성능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올해 약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내 사업장 6개소를 선정하고 △전문 기술 인력의 현장 방문 컨설팅 △방지시설 성능검사 및 오염도 검사 △노후 부품 교체 등 유지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시에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장과 환경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 등 대기질 개선 필요성이 높은 곳을 우선 고려한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시청 환경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시설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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