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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아침, 구미가 뛴다'…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입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내달 1일 낙동강체육공원서 개최

지난해 열린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장면. /구미시
지난해 열린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장면. /구미시

[더팩트 | 구미=정창구 기자] 3·1절 아침,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날. 경북 구미시의 강변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 오른다.

구미시는 3월 1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기존 하프코스와 10㎞·5㎞ 코스에 더해 42.195㎞ 풀코스가 처음 도입된다.

이를 두고 구미시는 단순한 종목 확대가 아닌 구미 마라톤대회가 전국 무대로 도약하는 첫 발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역 동호인뿐 아니라 서울·인천·대전·울산·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이어졌다.

구미시는 주요 도시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금오산 대주차장과 구미시청, 동락공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등 9곳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해 참가자 맞이에 나선다. 대회장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도 운영해 편의를 높였다.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둔다. 행사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비롯해 지산교차로, 구미·선산간도로, 송림네거리, 선산1호광장회전교차로, 오로사거리, 문량교차로, 5공단대교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주요 교차로마다 교통 통제 요원과 경찰이 배치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 안전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풀코스 도입으로 구미 마라톤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며 "참가자가 안전하게 완주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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