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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 관찰 리얼리티 'X의 사생활', 3월 17일 첫 방송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재혼 8년 차' 김구라·'결혼 14년 차' 장윤정 진행


방송인 김구라(왼쪽)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X의 사생활'의 진행을 맡는다. /TV조선
방송인 김구라(왼쪽)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X의 사생활'의 진행을 맡는다. /TV조선

[더팩트 | 문채영 기자] 'X의 사생활'이 이혼 부부들의 솔직한 마음을 들여다본다.

TV조선은 24일 "신규 예능프로그램 'X의 사생활'이 3월 17일 첫 방송한다"고 알렸다.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이하 'X')의 생활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달콤했던 연애와 전쟁 같은 이혼을 지나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X의 삶을 지켜본다.

특히 다른 이성을 만나는 모습을 보며 남아 있는 감정의 정체를 짚어본다. 이른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다.

MC를 맡은 방송인 김구라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은 출연자와 함께 X의 일상을 지켜본다. 재혼 8년 차 김구라는 삶의 굴곡 속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결혼 14년 차 장윤정은 성숙한 시선으로 이혼 부부들에게 진심 어린 공감을 건넨다.

트로트 가수 천록담과 방송인 정경미는 패널로서 힘을 보탠다. 결혼 9년 차지만 여전히 사랑꾼인 천록담의 꾸밈없는 시선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20년간 관계를 지켜온 정경미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다양한 시각을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혼 부부들은 달라진 X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지난 삶과 결혼 생활을 되돌아본다"며 "시청자 역시 X의 마음에 이입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X의 사생활'은 3월 17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mcy2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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