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재도약의 도시로 만들겠다"

[더팩트ㅣ포항=박진홍 기자] 경북 포항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선·이칠구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이 도의원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들은 19일과 18일 각각 경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장의 허가를 받아 사퇴 절차를 마무리했다.
박용선 전 의원은 "포항은 철강 경기가 흔들리면서 큰 경제 위기에 빠졌다‘면서 "책이 아닌 현장에서 살아온 제가, 포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정책 역량 등을 바탕으로 포항 산업 전환과 생활 기반 개선, 지역 경제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제철공고와 경북대 사회정책정보대학원을 거쳐 포스코에서 16년을 근무한 후 3선 경북도의원과 도의회 부의장으로 활동했다.

이칠구 전 의원은 "포항은 현재 철강을 넘어 수소, 이차전지, 해양에너지로 지평을 넓혀야 하는 중대한 전환기"라며 "영일만을 환동해 경제권의 거점에다 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재도약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 소감을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이어 "지난 도의원 재직 8년은, 포항의 미래를 준비한 과정이었다"며 "이제는 행정의 책임자로서, 포항시민들에게 실행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포항 흥해 출신인 그는 포항시의원 3선과 2차례 시의회의장, 경북도의원 재선을 거쳤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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