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는 농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제도를 개편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무장 채용 시기를 앞당기고 활동비를 인상해 현장 공백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무장 지원사업은 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로 채용이 늦어 연초 몇 달간 마을에 사무장이 없는 상황이 반복됐다. 이에 따라 체험 운영과 예약 관리, 회계·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고 그 부담이 마을에 전가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사무장은 1월부터 즉시 근무하며 연중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활동비도 기존 최저임금 수준에서 생활임금과의 격차를 일부 반영한 월 233만 5000원 수준으로 인상된다.
도는 조기 채용과 임금 인상으로 사무장의 직업 안정성이 높아져 마을 운영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한규 충남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그간 사무장 채용 지연과 낮은 보수로 현장 혼란과 인력 이탈이 반복됐으나, 이번 제도 개편으로 역량 있는 인력을 유치하고 사무장의 근로 의욕을 높일 수 있다"며 "마을 운영 활성화와 체험·관광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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