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영주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규모는 총 7개 팀이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1986년생~2007년생)로, 창업 3년 이내의 청년 창업가(팀)다.
지원은 기업 자부담 10%를 조건으로 연차별 맞춤형 방식으로 이뤄진다. 1년 차에는 제품개발비와 공간임차료를, 2년 차에는 교육비와 홍보비를 각 팀당 연 10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3년 차에는 청년 채용 인건비를 최대 1년간 24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업 전문교육과 컨설팅 제공, 창업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등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및 사업 운영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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