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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 내려놓고 시장·군수로'…경기도의원 20여 명 단체장 출마 러쉬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 다수가 6·3 지방선거에서 '체급'을 높여 기초단체장에 도전한다.

1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의원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시흥3)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만 14명에 이르며, 국민의힘 소속까지 더하면 출마 예정자는 모두 23명에 달한다.

김 의장은 시흥시장에 도전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달 24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거 행보에 나섰다.

같은 당 소속의 정윤경(군포1) 부의장도 지난 1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성환 기획재정위원장(파주2)을 비롯해 서현옥(평택3)·이기형(김포4)·이동현(시흥5)·김광민(부천5)·김철진(안산7)·명재성(고양5)·오석규(의정부4)·이경혜(고양4)·이용욱(파주3)·이인규(동두천1)·조용호(오산2) 의원도 지역구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다.

같은 당 소속인 이들 가운데 김진경 의장과 이동현 의원은 시흥시장, 조성환 의원과 이용욱 의원은 파주시장 , 명재성 의원과 이경혜 의원은 고양시장 선거에서 맞붙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속도 김철현 의원(안양2)이 오는 2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안양시장 출마를 공식화한다.

유영일 의원(안양5)이 지역구 단체장을 놓고 김철현 의원과 맞붙는다.

이와 함께 고준호(파주1) 의원과 안명규 의원(파주5)은 파주시장, 곽미숙 의원(고양6)과 오준환 의원(고양9)이 고양시장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김정호(광명1)·김영기(의왕1)·박명수(안성2) 의원 등도 지역구 단체장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광역의원들의 대거 출마로 일부 지역에서는 여야는 물론 같은 당 내부 경쟁까지 겹치며 경선 구도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라면서 "체급을 높인 도의원들이 조만간 사퇴 후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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