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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소 정보 시설 62만여 개 전수 점검
'충남 방문의 해' 맞아 상반기 조사…하반기 재설치·보수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가 도내 주소 정보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정비에 나선다.

충남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방문객의 길 찾기 편의성 제고를 위해 주소 정보 시설을 일제 조사·정비하고, 다가구 주택 등에 상세 주소를 부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8만 1587개, 기초번호판 1만 477개, 건물번호판 49만 2436개, 주소정보 안내판 582개, 국가지점번호 9051개, 사물주소판 2만 8958개 등 총 62만여 개다.

도는 망실·훼손 여부, 설치 위치의 적정성, 시인성, 표기 내용 등을 점검한다. 상반기 중 조사를 마치고, 하반기에는 훼손 시설물을 우선순위에 따라 재설치·보수할 계획이다. 필요 지역에는 신규 설치도 추진한다.

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 위치 확인 편의성 향상과 도시 미관 개선,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방문객 편의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적기에 유지·보수하겠다"며 "주소 정보 시설의 기능과 내구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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