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신지아(세화여고)와 이해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둘은 18일 오전 2시 45분(한국 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나선다.
한국 피겨는 지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김연아가 은메달은 딴 이후 12년 만에 메달에 도전한다. 앞서 남자 싱글에서는 차준환(서울특별시청)이 3위에 0.98점 뒤져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08년생 신지아와 2005년생 이해인은 모두 생애 첫 올림픽 무대다.
신지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일엔 피겨 팀 이벤트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 합계 68.80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대표 선발전 2위로 밀라노행 티켓을 거머줬다. 2023년 시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여자 싱글에는 29명이 출전한 가운데 쇼트 프로그램 상위 24명만이 오는 20일 오전 3시에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 진출한다.
신지아는 쇼팽의 '녹턴'에 맞춰 14번째로, 이해인은 미국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세이렌'에 맞춰 15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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