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신고 즉시 출동…원인 조사·식품 검사 대응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전남 여수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대책반을 운영하고 정상 영업 음식점을 사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
여수시는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상 영업 음식점 정보를 여수시청 누리집과 '여수엔',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관광지 주변 음식점 현황을 미리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또 명절 기간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위생대책반'을 편성·운영한다. 대책반은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원인 조사와 역학조사 협조를 진행하고, 식품 수거·검사와 위생관리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 위생관리도 강조했다. 설 명절 특성상 대량 조리와 보관이 늘어나는 만큼 △조리 후 즉시 섭취 △냉장·냉동 보관 철저 △손 씻기 생활화 △칼·도마 구분 사용 등 기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영업자들도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위생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1399로 신고하면 된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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