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1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자의 생활습관을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 모바일 앱과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 인력이 영양·운동·건강관리 상담을 통합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24주)간 운영된다. 종료 이후에도 참여자의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한 사후관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건강 위험 요인을 보유한 주민을 우선 선정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스마트 시계)가 제공된다. 사업을 성실히 이수할 경우 해당 기기를 증정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전화 또는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선숙 서천군 건강증진팀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고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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