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본회의장 앞에서 4심제 위헌 악법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위)이 의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우 의장은 지난 9일 본회의에서 의원들에게 "한복은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한류의 대표적 상징"이라며 "2월 12일 본회의에서 한복을 함께 착용하면 우리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모습이 될 것"이라며 한복 착용을 제안했다.

하지만 이날 국민의힘은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4심제 논란이 있는 재판소원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과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한 데 반발해 규탄대회를 진행하며 본회의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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