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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565㎿ ESS 구축 사업자 선정…전남 6곳·제주 1곳
육지 500㎿ 공고 초과 선정…25일 최종 확정
8월 허가 취득…설비 2027년 12월까지 구축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전시된 SK온 컨테이너형 ESS 제품. / SK온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일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해 8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전시된 SK온 컨테이너형 ESS 제품. / SK온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전남 6곳과 제주 1곳에서 565㎿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자가 우선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은 육지 500㎿, 제주 40㎿ 등 총 540㎿ 규모로 공고했다. 평가 결과 육지 525㎿, 제주 40㎿ 등 총 565㎿가 낙찰 물량에 포함됐다. 육지는 공고 물량의 105%(최대 525㎿)까지 선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남에서는 남창 96㎿, 운남 92㎿, 읍동 96㎿, 진도 66㎿, 해남 79㎿, 화원 96㎿가 선정 명단에 올랐다. 제주는 표선 40㎿가 포함됐다.

최종 물량은 우선협상 대상 사업자와의 조정을 거쳐 565㎿ 이내에서 확정되며, 결과는 25일 공개된다.

이번 평가는 가격과 비가격 비중을 기존 60대 40에서 50대 50으로 조정해 진행됐다. ESS 설비의 화재 안전성과 산업 경쟁력 기여도를 중심으로 비가격 평가를 강화했다.

최종 물량 확정되면 사업자들은 오는 8월까지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해야 한다. 설비 구축은 2027년 12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기후부는 올해 중 제3차 중앙계약시장을 추가 개설해 계통 안정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확충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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