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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부터 예산까지 송곳 점검"…영주시의회, 2026년 시정 '칼날 검증'
부석119안전센터·전통문화 조례 등 5건 의결…"시민 체감 행정으로 삶의 질 높여야"

영주시의회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영주시의회
영주시의회가 11일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영주시의회

[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경북영주시의회가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들어 처음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공유재산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회기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5건이다.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영주시 향교·서원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건 △부석119안전센터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1건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결과 및 4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1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에서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부서별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면밀히 따지며, 효과가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구했다.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행정' 추진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김병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병오년 첫 임시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업무 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과 정책 제안이 향후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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