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함평=김동언 기자] 전남 함평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일 군청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노사가 함께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상 선물 수수 기준 안내 △명절 대비 복무 유의사항 전달 △청렴 홍보 자료 배부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군은 군청사와 각 읍·면사무소에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명절 기간 동안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 모두가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청렴 실천을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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