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졸업생·학부생 수상…연구 성과 인정 받아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는 삶의질정보학회가 최근 교내에서 'AI와 사람,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2026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삶의 질 연구와 정보기술의 접점'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삶의질정보학회가 주최하고 배재대 자연과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해 열린 동계학술대회는 블랙홀 연구로 유명한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블랙홀의 무대-우주의 시공간' 강의로 문을 열었다.
우 교수는 우주 시공간 개념과 빅뱅 우주론의 흐름을 대중적 언어로 풀어내 과학적 사고가 인간의 삶과 세계관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이스북으로 인연을 맺어 학회까지 초청받았다"며 "우주 시공간과 빅뱅 우주론의 역사를 다루는 대중 강연으로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남겼다.
삶의질정보학회는 3일간 이어진 이번 학술대회를 간호와 보건, 복지, 기술, 교육, 관광, 포스터 발표, 구두 발표 등 3개 세션으로 운영했다.
배재대는 학술대회에서 대학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최우수상·우수상을 각각 수상해 졸업생들의 연구 성과가 학회 차원에서 인정받았다.
한예원 씨는 '진료 지원 간호사의 역할 갈등, 근무환경,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희정 씨는 '전화 코칭이 인슐린요법 지원 프로그램의 개념적 설계와 적용 가능성: 제2형 당뇨형 환자를 중심으로'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현지·이채영(배재대 간호학과 2) 학생들은 '간호대학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용과 스트레스, 우울, 수면위생과의 관련성'으로 은상을 차지했다.
안성윤 삶의질정보학회 회장(배재대 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학문적 논의뿐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는 강연, 차세대 연구자들의 성과가 함께 조명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 연구를 중심으로 학제 간 협력과 사회적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