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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20∼49세 남녀 대상…여성 최대 13만 원·남성 최대 5만 원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홍보포스터. /계룡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홍보포스터. /계룡시

[더팩트ㅣ계룡=정예준 기자] 충남 계룡시가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49세 남녀에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에 건강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보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20∼49세 남녀로,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뿐만 아니라 사실혼 부부와 예비부부도 포함된다.

지원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자궁·난소 질환을 확인하는 부인과 초음파 검사이며, 남성은 정자정밀형태 검사이다.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비 지원은 생애 최대 3회까지 가능하며, 연령대별로 △1주기(20∼29세) △2주기(30∼34세) △3주기(35∼49세)로 나눠 각 주기당 1회씩 지원된다.

지난 2025년에는 계룡시민 263명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았으며 총 지원액은 약 2400만 원에 달했다.

계룡시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의 부담을 덜고, 남녀 모두가 건강하게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또는 계룡시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1개월 이내에 보건소로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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