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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북부 화재·실종 잇따라…울진 창고 4동 전소·영양 실종자 발견
울진 후포면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영양 입암면 실종자 하루 만에 발견


9일 오전 4시 19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9일 오전 4시 19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울진·영양=김성권 기자] 경북 동북부 지역에서 화재와 실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주민은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9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을 투입해 인명 검색과 진화 작업을 벌였고, 약 2시간 10분 만인 오전 6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창고 4동(약 54평)이 전소됐으며, 지게차 1대와 1톤 포터 차량, 4.5톤 카고트럭 등 차량 4대가 모두 불에 탔다. 또 굴착기 1대는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 당시 창고 내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9일 오전 4시 19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9일 오전 4시 19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의 한 식자재마트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

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 6분쯤에는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 주민 A씨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실종된 A씨의 차량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합동 수색을 벌였다.

수색 하루 만인 8일 오전 11시 42분쯤 인근 지역을 순찰하던 방범대원이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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