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봄철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산불진화 헬기 배치 등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민관군 산불 대응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 예방과 즉각적인 초동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산불기동진화대 및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진화 장비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읍면동에는 지난 1일부터 산불기동진화대 70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상시 순찰하고,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 중이다.
이어,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된 특수진화대를 산림재난대응단으로 변경하고, 인원도 기존 15명에서 50명으로 확대해 연중 운영한다. 이들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는 물론, 산사태 등 각종 산림 재난에 즉시 투입된다.
시는 청명·한식 전후 묘지 단장 집중 계도와 함께 드론감시단도 운영 중이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산불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시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실천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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