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의정부=양규원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겨울방학 기간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9개 소 석면 해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감리 수행 실태와 석면 비산 관리 상태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석면 해체·제거 과정에서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시민과 학생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작업 전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감리원 현장 상주 여부 및 신고된 감리원과의 일치 여부 △감리원 표식 착용 및 감리업무 적정 수행 여부 △석면 비산 정도 측정 이행 여부 △시료 채취 시기 및 지점 준수 여부 △사업장 주변 석면 배출 허용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학교 현장의 감리 수행은 전반적으로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었으며, 석면 비산 측정 결과도 관련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석면 해체 작업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석면 해체 면적이 5000㎡ 이상인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석면 비산 측정을 통해 공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측정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석면 해체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 기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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