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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정수행 방향 '4+4 플랜' 발표…"정부 군기반장 자임"
"검찰개혁 등 범부처 과제 직접 챙길 것"
미중일 후속 외교·청년 교류 확대 추진


국무총리실은 4일 김민석 총리(사진)의 올해 국정수행 방향인 책임·소통 4+4 플랜을 발표했다. /임영무 기자
국무총리실은 4일 김민석 총리(사진)의 올해 국정수행 방향인 책임·소통 4+4 플랜을 발표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정소영 기자] 국무총리실은 4일 김민석 총리의 올해 국정수행 방향인 책임·소통 4+4 플랜을 발표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정부 군기반장을 자임하며 헌법과 법률에 따른 국정 통할을 강화하는 등 국정 수행에 전념할 방침이다.

우선 김 총리는 올해 중반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가 실질적 성과보고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처·청 핵심과제와 광역 통합, 군 내란세력 척결, 검찰개혁 완성, 정치테러 근절, 신천지 등 이단 정치개입 근절 등 범부처 개혁과제를 직접 챙길 계획이다.

K-바이오, K-바이브(뷰티·푸드·콘텐츠) 등 총리 업무와 직접 관련된 경제 분야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외교 분야에서는 미국·중국·일본 등 핵심 주변국가를 중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성과에 대한 후속 조치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미·중·일 등 주요 국가 청년들과의 교류 확대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관계 장관회의, 청년 당정협의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을 선도하겠다고 총리실은 전했다.

김 총리는 대국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총리실은 ‘K-국정설명회’를 통한 대면 국정홍보를 전국적·다층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주요 이슈별로 국민들과 실시간 소통과 설명을 진행하는 ‘K-온라인 국정문답’을 도입해 국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학, 청년창업가, 청년직장인 등 청년 현장을 방문하는 ‘젊은한국 투어’를 실시해 젊은층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삼청동과 세종에 있는 총리공관을 주기적으로 개방하는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진행해 국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총리실은 "4+4 플랜 추진 후속 실행 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설 이후부터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up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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