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와 전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2026년 전북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초기 자금 부담으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30개 사로 △시제품 제작 20곳 △시금형 제작 1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재료비, 장비 사용료, 외주 제작비 등 제작에 되는 비용을 지원받는다.
또한 선정 기업에는 분야별 전문가 1대 1 멘토링과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제품의 완성도와 기업의 자체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 1년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이내 도내 중소기업이다. 단, 시금형 분야 신청 기업은 사업자등록증상 업태에 '제조업'이 명시돼 있어야 한다.
윤여봉 전북경진원장은 "아이디어가 단순한 시제품을 넘어 '팔리는 제품'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기업들이 시장 검증 과정을 빠르게 통과하고, 실질적인 매출과 투자를 이끌어내는 '비즈니스 완결형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전북중소기업종합지원시스템(JBOK)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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