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지속가능한 지역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제2기 5개년 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부여군은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여군 2기 지역먹거리 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며 군민과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여군 농업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1기 지역먹거리 계획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부여군 지역먹거리 여건에 대한 SWOT 분석과 함께 제2기 과업 수행 계획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1기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토대로 △실현 가능한 사업 발굴 △공공 급식과 로컬푸드 연계 강화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부여군 실정에 맞는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여군 여건에 적합한 먹거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미래 먹거리 산업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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