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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인재영입위원장에 '수도권 재선' 조정훈 임명
"중도 보수 외연 확장에 도움 되는 인물"
"청년에 어필 할 수 있는 인선"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워장에 재선인 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을 임명했다. 사진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워장에 재선인 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을 임명했다. 사진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김수민 기자]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인재영입위워장에 재선인 조정훈 의원(서울 마포갑)을 임명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 중도 외연 확장"이라며 "조 의원은 이 부분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조 의원은 지난 총선 때 인재영입위원으로 활동했고 수도권 재선 의원으로서 중도 보수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 되는 인물"이라며 "본인 이미지에 더해 새로운 인물을 지속적으로 충원해 국민의힘이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 의원은 아직 젊은 분이다. 젊은 청년들에 어필할 수 있고, 젊은 당의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인선이라 이해해달라"고 부연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는 4일 예정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당이 지향하는 가치로 청년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의원은 이날 임명 발표 직후 입장문을 통해 "우리는 드림팀을 만들 것"이라며 "당 안팎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을 모시겠다. 이기는 보수의 전열을 다시 짜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을 살리는 일에만 모든 것을 걸겠다. 이기는 데 필요한 결정만 하겠다"며 "이번 인재영입은 가장 과감하고 도전적인 정치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은 이르면 이번 주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 인선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대표께서 복수의 인물을 갖고 고민 중에 있다"며 "교섭단체 대표연설 일정을 감안해 발표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했다.

앞서 장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쇄신안의 일환으로 밝혔던 '국정 대안 전문가위원회'도 구성을 마쳤다. 한균태 전 경희대 총장과 신동욱 최고위원이 공동위위원장을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4050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맘 편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민선 의원이 임명됐다.


su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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