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총리실서 쌓은 경험, 지역사회 위해 쓸 것"

[더팩트┃대구=박병선 기자]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예정자인 권근상 전 행정안전부 국장이 30일 달서구 비엔나웨딩에서 '새희망 달서'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권 전 국장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달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이날 출판기념회까지 연이어 열면서 의욕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붐비는 모습이었다. 대통령실, 총리실 등을 두루 거친 이력 탓인지 관료 출신들과 유명인이 다수 모습을 보였다.
권 전 국장의 행정고시 37회 동기들과 이기일 전 복지부 차관, 전병극 전 문체부 차관, 최경수 전 국무차관, 김재하 달구벌 희망포럼 고문, 가수 윤형주씨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만수 전 프로야구 감독, 최경환 전 부총리, 박민식 전 장관, 윤영석·강대식 국회의원이 영상 축사했다.
저서 '새희망 달서'에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공무원으로서의 경험담, 민원해결의 순간들, 달서구의 미래 청사진 등을 담고 있다.
그는 책에서 달서구의 미래 청사진으로 단기적 개발이 아닌 사람이 머물고 일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의 전환이라고 밝혔다.
그는 산업과 인구 구조 변화로 정체를 겪고 있는 달서구가 충분한 인프라와 공동체 자산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중장년·어르신이 모두 함께 계속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권 전 국장은 이날 "32년간 중앙행정기관에서 쌓은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자신만의 것이 아닌, 국가로부터 받은 소중한 자산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생을 국가와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권 전 국장은 대구고·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3년 행정고시로 시작해 국무총리실 서기관, 부패방지위원회 과장, 국민권익위원회 국장, 대통령실 행정관, 행안부 국장 등을 거쳤다.
tk@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