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을 물가 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과 설 성수품 물가 조사, 물가 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통시장과 소매점포, 대형 상점 등 명절 성수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가격 미표시·허위표시 등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함께 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농·축·수산물과 제수 등 명절 수요가 많은 품목 중심으로 가격 급등과 담합 여부를 점검하고 상인회 협조를 통해 자율적인 가격 안정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당진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가격 표시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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