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의 구매 한도와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한 달간 굿뜨래페이 월 구매 한도를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고, 인센티브율도 기존 10%에서 최대 15%까지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명절을 전후해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군민과 방문객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내수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굿뜨래페이 사용 확대를 통해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소비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굿뜨래페이 혜택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체감형 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뜨래페이는 부여군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다.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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