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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 3세' 신상열 부사장, 이사회 사내이사로 선임
신동원 농심 회장 장남이자 지난해 말 부사장 승진해
농심, 오는 3월 주주총회 열고 이사회 사내이사 선임


신상열 농심 부사장. /농심
신상열 농심 부사장. /농심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농심 이사회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상열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구체적으로 농심은 오는 3월20일 서울 동작구 농심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 부사장과 조용철 사장을 각각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신 부사장은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산업공학과를 전공했다. 이후 외국계 회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다 2019년 3월 농심 경영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했다. 신 부사장은 2021년 말 농심 구매실장에 오르면서 그룹 내 첫 20대 임원으로 상무를 달았다.

당시 신 부사장은 농심의 주력 사업이자 라면의 주원료인 소맥분과 팜유 등 원자재 가격을 방어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신 부사장은 지난 2024년 전무로 승진해 그룹 내 신설 조직인 미래사업실을 이끌었다. 미래사업실은 농심의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전략, 투자·인수합병(M&A) 등의 그룹 미래 방향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농심이 추진하는 대표 신사업으로는 스마트팜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있다. 이후 지난해 말 '2026 정기임원인사'에서 부사장에 올랐다.

한편 농심은 오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법무법인 해송 이성호 변호사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함께 선임한다.

tellm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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