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노경완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9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도내 4-H 연합회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4-H 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4-H회 경쟁력 강화와 청년농업인 영입을 통해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한 박상철 회장이 이임하고, 제68대 연합회장으로 이훈묵(31·태안) 씨가 취임했다.
김태흠 지사는 "박상철 회장을 비롯한 지난 집행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이훈묵 회장과 임원진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2030 미래농정비전 실현을 위해 청년농업인이 중심이 돼 충남 농업의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훈묵 회장은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이끄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신규 회원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4-H 활동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과 농촌 활력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 후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4-H 회원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교육 추진 방안, 학교 4-H 에듀케이션 확대, 4-H 홍보 강화, 농업 페스티벌 등 주요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청년 4-H회원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중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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