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합천=이경구 기자] 경남 합천군이 군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 행정을 확대하고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행정 혁신과 현장 중심 규제 개선을 통해 군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합천군은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행정 운영의 기본으로 삼아 군민 참여 기반의 군정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대표적인 소통 창구가 '2026 군민과의 대화'다.
군은 17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검토 가능한 사안은 행정에 반영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생활밀착형 민원과 지역별 요구 사항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행정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군은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도입해 각종 행정 서비스의 온라인·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하고 정보 제공과 민원 처리 과정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초고령 지역 특성을 반영해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으로 어르신 생활 편의와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공공와이파이와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경로당 간 소통은 물론 보건·복지 교육과 각종 행정 정보 전달이 가능하도록해 새로운 소통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 절차를 점검하고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관련 제도와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히 정비하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 중심 규제 혁신은 지역 여건에 맞는 행정 운영을 가능하게 하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 활력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소통을 행정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군민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민이 말하면 행정이 움직이고 변화가 다시 군민의 삶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은 줄이고 필요한 변화는 신속히 행정에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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