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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 접수
오는 3월 13일까지 2026년도 심사분 접수
등록 시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 등록증 발급


국립중앙과학관이 개인과 기관이 소장한 과학기술자료를 대상으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을 3월 13일까지 받는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이 개인과 기관이 소장한 과학기술자료를 대상으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을 3월 13일까지 받는다. /국립중앙과학관

[더팩트|우지수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자료를 발굴해 보존한다.

28일 국립중앙과학관은 개인과 기관이 소장한 과학기술자료를 대상으로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접수는 상시 가능하며 올해 등록 심사를 받으려면 오는 3월 13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는 과학기술적·역사적·교육적 가치를 지닌 국내 자료 중 국가 차원의 보존과 관리가 필요한 것을 뜻한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독창성을 보여주거나 국민 생활 향상에 기여한 성과물 등이 등록 대상이다.

이 제도는 2019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총 92건이 등록됐다. 통영측우대, 64메가 디램(64M DRAM), 우장춘 작물유전연구와 품종개량 자료, 남극세종과학기지 제1차 월동연구대 활동자료,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등이 대표적이다.

신청된 자료는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종합심사를 거쳐 등록 여부가 결정된다. 등록 자료에는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등록증이 발급되며 국립중앙과학관이 보존과 관리를 지원한다. 특별전시나 스토리텔링 연구 등에도 활용될 수 있다.

올해는 제도 도입 이후 등록 자료가 100건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이를 기념해 특별전시회와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 과학기술의 발자취를 찾아내고 그 가치를 보존하는 것은 국가과학기술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일과 같다"라며 "곳곳에 소중하게 간직돼 온 과학기술 자산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개인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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