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복음 전파”…2026년 사역 주제 공유

[더팩트ㅣ여수=고병채 기자] 한국CBMC 전남동부연합회가 신년 인사회를 열고 2026년 사역 주제인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라'를 중심으로 새해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CBMC 전남동부연합회는 27일 오후 전남 여수시 문수로에 있는 전남동부극동방송 4층 공개홀에서 '2026년 한국CBMC 전남동부연합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BMC 전남동부연합회 주최, 새여수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1부 신년 감사 예배와 2부 신년 인사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지회, 여수중앙지회, 새여수지회, 광양지회, 순천지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사역 방향과 연합회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1부 신년 감사 예배는 새여수지회 주관으로 김현균 총무의 인도로 묵도와 신앙고백, 찬송, 새여수지회 정재환 회장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시편 23편 1절부터 6절을 함께 봉독했다.

말씀은 여수은파교회 고요셉 목사가 '엘로이(El Roi)'를 주제로 전했다. 고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날의 경제와 국제 정세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구조로 가고 있다"며 "이런 시대일수록 기독 실업인은 환경이나 수치보다 하나님이 삶과 일터의 주권자라는 인식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터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말로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과 삶의 태도를 통해 신앙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독 실업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책임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부 신년 인사 및 만찬은 전남동부연합회 정재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CBMC 비전 영상 상영과 함께 연합회장 인사, 내외빈 소개, 광고 안내, 식사 기도,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지회별 교류 시간을 가졌다.
내빈 소개 시간에는 새여수지회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이 소개됐다. 여수중앙지회 소속 이석주 여수시의원과 박은경 여수YWCA 회장도 함께 소개됐다.

이상훈 전남동부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2026년 사역 주제인 '일터에서 복음을 전파하라'를 각 지회의 공통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회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연합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업인과 전문인으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 있는 신앙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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