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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국 육상 꿈나무 '동계 합숙훈련' 유치…육상 메카 입지 굳힌다
중·고육상연맹 유망주 13명, 예천스타디움서 5일간 집중 트레이닝
육상 교육훈련센터 등 최적화된 '원스톱 인프라'로 훈련 효율 극대화


예천스타디움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한국중·고 육상연맹 동계 합숙훈련 선수단10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예천스타디움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한국중·고 육상연맹 동계 합숙훈련 선수단10명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

[더팩트ㅣ예천=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이 한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동계 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육상의 메카'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과 육상교육훈련센터에서 한국중·고육상연맹 선수단의 동계 합숙훈련이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단거리와 중장거리 종목에서 선발된 고등부 우수 선수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문 지도자 3명의 밀착 지도 아래 체력 보강과 기술 연마 등 미래 국가대표 성장을 위한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 개관한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의 본격적인 운영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연맹 측은 향후 중·고교 차원의 유망주 발굴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예천만의 독보적인 육상 인프라가 훈련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조효진 한국중·고육상연맹 사무국장은 "예천은 예천스타디움, 육상교육훈련센터, 육상실내훈련장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인프라 삼각체계’가 가장 큰 장점"이라며, "동일 부지 내에서 모든 훈련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선수들의 집중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예천군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 선수단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미래 한국 육상을 이끌 유망주들이 예천에서 동계 훈련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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